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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LABS Team을 이끌고 있는 리더십을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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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LABS LEADERSHIP
< Career >
Mirae Asset Financial Group (2017~2018
) Hedge Fund Manager
KEB Hana Bank, IBD (2014~2017)
Samsung Asset Management
Analyst
Ilshin Ventures (2010~2012)
Venture Capitalist
Hewlett-Packard (2006~2009)
PM
Georgia Institue of Technology
MS in Tech Management 2014
Yonsei Univ.
BS in Electrical Engineering 2006
안녕하세요.
비씨랩스의 대표
이자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
스티브 / Steve
입니다.
공학도 출신이 금융쪽으로?
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어요.
주식 투자에 대해 대학교 1학년 때 부터 재미를 느껴서 그 때 부터 쭈욱 투자를 해온 것 같습니다. 또, 창업에도 관심이 많아서, 대학생 때도 창업을 많이 시도를 했었고, 오히려 저는 공대 수업 보다도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. 그러다보니, 3-4학년 때는 거의 경영 수업을 위주로 들었었고, R&D 보다는 마케팅 쪽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.
돌이켜보면 저는 금융보단 창업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. 벤처캐피탈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도 창업을 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, 스타트업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
제가 HP에서 일을 할 때에도 VC쪽에서 일하고 싶어 이력서도 많이 넣고 했었는데, 그쪽은 잘 모르다보니 다 떨어지더라구요. 그러다가 VC 교육 공고를 우연히 신문에서 보고, 바로 퇴사 후 해당 교육에 참여했죠. 이 후 VC로써 투자업무를 하면서 금융권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.
스티브
의 학창시절 흥미진진 창업 스토리
첫 창업은... 제가 공대생이었기 때문에 전자제품/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. 그래서인지 TV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. 당시, 한참 브라운관 TV에서 평면 TV로 넘어가는 시기였습니다. 각 TV마다 디자인과 크기가 정말 다양했는데, 평면TV로 바뀌면서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줄어들고 거의 표준화된 형태로 바뀌었다는 것을 포착했죠.
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모든 것이 표준화 되는 이 시기에도 분명히 TV의 베젤 부분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넣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, 프레임을 교체 할 수 있는 TV를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해냈습니다.
나름 특허도 신청했고, 친구와 함께 “네모 스퀘어”라는 기업명도 만들고, 명함도 만들고, 개인사업자 신청도 했었어요. 그 후, 가산디지털단지 쪽으로 가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도 하고, 시장조사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.
준비한 설문지를 들고 신촌 주변에 있는 모텔들을 돌고, 직접 제작한 액자 프레임을 들고 다니면서 비즈니스에 대한 PR을 했어요. 사실 그 당시에 나름대로 좋은 반응이 있었지만... 저희가 직접 TV를 양산해낼 수 없기에 TV 제조사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었는데, 협력을 얻어내는데 실패를 했죠. 그렇게 첫 제 첫 창업은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.
Steve (CEO)
< Career >
Tooniplay
CTO
VESPA
PD
NSSTUDIO
CSO
팁스타
CSO
KAIST
Civil Engineering
Harry (CTO)